어제 술을 조금밖에 안 쳐마셨는데 그만 필름이 끊기고 말았다.
소주는 한병 좀 더 마셨고 맥주는 2~3잔 마신거 같은데...
아침에 일어나 보니 머리에 혹이 생겼고 오른쪽 어깨에는 멍이 들어 있었다.
내 머리띠가 어디로 도망가고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이롸니방에 있었고
전화기도 이롸니방에 있던데 어제 머리띠한 기억도 없고 이롸니방에 갔었던 기억도 없다.
치킨도 시켜 먹었다는데 그것도 모르겠다. -_-;
과장님이 나한테 닭다리를 하나 줬는데 그걸 내가 먹지도 않고 싱크대에 버렸다더라.
근데 과장님도 치킨 시켜 먹은거 기억 못 하신다. -_-;;
회사 출근해서 오전내내 헤롱헤롱하면서 5번 토했다.
점심 때 콩나물국밥으로 해장하고나니 괜찮아지더라.
내가 웬만해서는 필름이 잘 안 끊기는데 어제는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그랬다는것은
확실히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. -_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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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02/16 21:46 2006/02/16 21:46
Posted by 마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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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도롯
    2006/02/18 22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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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이는 어쩔 수 없어염.. ㅋㅋ
  2. 2006/02/20 18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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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심하게 째리뽕 되셨네요...헐...;; 숙취땜에 고생하고 나믄 다시는 술 안마시겠다고 다짐하게되지만...그게 길게 안가대요...ㅋ 인제 괜찮으세요?
  3. 마젤란
    2006/02/20 20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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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금이야 당연히 괜찮을 뿐더러 한잔 하고 싶군요. 하하
  4. Drod
    2006/03/01 22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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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니깐 우리 이제 자제하자.. 니가 그러면 난 어떻겠니. ㅡㅡ;
    소주 두잔이면 쓰러진다.. ㅠㅠ
  5. 마젤란
    2006/03/01 23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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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-_-;;;;
    저도 이제 좀 자제 할려고 합니다.
  6. Drod
    2006/03/02 10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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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ㅋㅋㅋ 그런의미에서 한잔 할까?? ^^;
  7. 2006/03/10 19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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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ㅋㅋ 심하잖소~~!!
  8. 김현수
    2010/04/28 17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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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테스트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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